튀빙겐 대학교 박물관 (Museum der Universität Tübingen, MUT)

인류 문화 역사의 최고 경지

호헨튀빙겐(Hohentübingen) 성의 르네상스 양식 건물에 위치한 튀빙겐 대학교 박물관 | 오랜 역사의 문화가 소장된 튀빙겐 대학교 박물관은 도시 중심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며 알프스 산맥의 그림같은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. 튀빙겐 대학교에는 2,000m2의 전시장이 있습니다. 이 전시장에는 4만 년의 역사 기간 동안 만들어진 7개의 고고학과 문화 연구 컬렉션의 전시물이 약 4,600개 준비되어 있습니다.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 작품으로서 슈바벤 알프스 산맥 동굴에서 발견되어 201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시물 등 옛 문화의 하이라이트를 경험해 보십시오.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수상 가옥, 켈트족 문화, 별 달력이 그려진 이집트의 관, 화려한 그림으로 장식된 기자 지역의 희생의 방 등을 만나보십시오. 상설전에는 선사 시대, 고대 동양학, 이집트학, 고대 화폐학, 민족학 컬렉션과 고대 고고학의 원본 및 주조물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또한, 의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프리드리히 미셔(Friedrich Miescher)와 펠릭스 호페 자일러(Felix Hoppe-Seyler)의 실험실, 요한 보넨베르거(Johann G.F. Bohnenberger)가 세운 전망대,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배럴도 추천할 만합니다.